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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삼성 램 16GB*2 업그레이드 후기 2022. 8. 12. MySQL, VScode, 크롬 창 여러개 등등... 띄워놓고 코딩하다보니 매번 램 용량이 가득차서 버벅임을 느끼고.. 개발자들은 램 용량을 어떻게 구성하나 구글에 검색해보니 개발환경에 다르지만 여유롭게 하려면 32GB 이상을 구성해야한다고 한다. 내 성향은 뭐든 여유를 가지고 하자는 주의라 32GB로 결정했다. 프로그램 몇개와 크롬창 몇개면 순식간에 메모리 사용량 80%를 넘어버린다;; 요즘은 시금치(삼성 램) 얼마에 형성되어있나 검색해보니 같은 램을 5만원 주고 샀었는데 지금은 3만5천원으로 떨어졌다. DDR5의 출시도 가격다운에 한몫한걸까. 하긴 pc구매한지가 6년이 다되어가니.. 이만큼 떨어질때도 됐지하면서 16기가*2 = 32GB로 질러버렸다. 램은 32GB 한장보다 16GB * 2장으로 듀얼 ..
세차 & 창원 장복산 편백치유의숲 2022. 8. 6. 일주일동안 공부며 운동이며 정신없이 달려왔기에 하루는 힐링타임을 가지기로 했다. 하루빠지니까 6일동안 달려온건가..? ㅋㅋ 덕선이 세차 예전엔 2달에 한번 2시간씩 손세차하곤했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근 2년동안 세차를 안했다. 그래서 큰맘먹고 사람이 없을 오후 3시 조금넘어서 세차장으로 고고했다 꼬질꼬질한 모습을 자주봐왔더니 익숙해져서 그런가 이정도면 깨끗하네란 생각이 들었다 ㅋㅋ 세차하기로 맘먹은게 유튭의 영향도 있었는데, 그사람들은 이 힘든 작업을 어떻게 영상찍으면서 하는걸까. 프리워시 하고 휠 닦아야하는데 간만에 와서 그런지 멍때리다 아차싶어서 후딱 조져주고 본 세차하고 물기제거 해주고 마무리 했다. 사진은 힘들어서 못찍었.......ㅠㅠ 간만에 차를 유심히 봐서 그런지 돌빵으로 도색이 벗겨진 곳과 ..
우영우 소덕동 팽나무 & 밀양 초동면 오프로드 2022. 7. 27. 지난 주말 유튜브로 접한 우영우 드라마. 드라마에서 나온 장소가 멀지 않은 곳에 있어서 가봐야지 생각만 했었는데 전 직장 재직 당시 이뻐해 주던 사장님과 통화하다 맛있는 거 사주신다고 하셔서 요 근처 식당에서 뵙기로 하고 조금 일찍 나서서 들러보았다. 지도를 검색해보니 오잉 알씨 굴리러 가던 곳 근처였다. 평일인데 차가 정말 많았다. 아마 휴가철이라 그런가 보다. 반대편으로도 차가 이만큼 더 있었다. 코로나 시국 + 사람 많은 곳 안 좋아함으로 사진 한 컷으로 아쉬움을 달랬다. -------사진은 정차하고 찍었습니다.------- 나중에 새벽에 와봐야지... ㅠㅠ ㅠㅠㅠㅠㅠ 아쉬움을 뒤로한 채 근처에 나무가 많이 있을 곳으로 찾아다니다 좋은 곳 발견! 어르신들 게이트볼 치는 장소인데 평일 오후라 사람이 ..
경남 마산 댓거리 - 카츠혼, 마산 - 메르칼므(Mer Calme 카페) 2022. 7. 24. 내돈내먹 리뷰입니다 카츠혼 전직장동료들과 간만에 모이기로 해서 맛집탐방과 카페에 다녀왔다. 식당위치는 경남 마산 댓거리에 있는 카츠혼이다. 원래 밀면 먹으러 갈 예정이었는데 우중충한 날씨와 간혹 내리는 비의 영향으로 메뉴가 바뀌었다. 메뉴 이름은 기억이 안나고.. 둘중하나가 안심이고 등심이다. 다양한 소스가 있었는데 사진을 안찍었다.... 블로그 쓰려고보니 사진이 많이 없다.. ㅜㅜ 메르칼므(Mer Calme) 카페 위치는 자차없으면 가기힘든 곳이다. 외부전경과 야경이 정말 좋았다. 장마철이라 그런지 저녁에는 선선한 바람불었고 시원하니까 기분전환이 되었다. ㅎㅎㅎ 음료이름이 너무 길어서 생각이 안난다 ㅡㅡ;;;; 아아랑 초코라뗴, 요거트스무디였나..? 음료 맛 괜찮았음! 종종 가볼듯하다.
포스팅하면서 느낀점 2022. 7. 16. 포스팅이란 무엇을 위함인가? 나는 자료 전달, 정보제공이 목적이라 생각한다. 매일 보기만 하던 포스팅 글을 작성하려니 어려운 작업이었음을 새삼 느끼게 되었다. 간단한 내용도 알기 쉽게 시각자료 등을 준비하다 보니 시간이 오래 걸린다. 하지만 가상의 인물에게 설명한다는 느낌으로 포스팅을 하다 보니 희미했던 지식이 선명해지는 것 같은 느낌이다. 시간은 다소 많이 소요되지만 헛된 시간은 아니란 것을 느꼈다. 다만 포스팅을 이쁘게, 효율적으로 작성하는 것에는 아직 시간이 필요한 듯하다.
환스라이프 블로그 시작합니다. 2022. 7. 10. 네이버 카페 활동을 주로 하던 저는 블로그 한번해봐야지 하는 생각만 갖고 있었고 실천을 드디어 하게되네요. 개발자의 길을 걸으려 반 강제적으로 시작하게 되었지만 언어의 개념 정리나 생각정리, 일상 등을 업로드하고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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